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문득문득 너와 함께 했던 생각이 나는구나.
잊어버렸던 기억속에서 그렇게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것은, 정말
너가 죽어 없어진게 아닌 것이겠지.
하지만 육우당, 니가 가게 될 그곳에, 아니면 다음세상에 또 차별이
있고 편견이 있어도 이번에는 죽지 말아다오. 슬픔이 너무 크구나.
우리의 잃음이 어찌나 큰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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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 유고슬라비아 | 2003.05.07 | 4932 |
138 |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 시로 | 2003.05.07 | 2032 |
137 |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 HELAS | 2003.05.07 | 2149 |
136 |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 이성윤 | 2003.05.08 | 2707 |
135 |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 지혜 | 2003.05.08 | 2498 |
134 |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 방극남 | 2003.05.08 | 2122 |
133 |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 그대의친구 | 2003.05.08 | 2145 |
132 |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 최안현숙 | 2003.05.09 | 2457 |
131 | 추모제 날... | 설탕 | 2003.05.10 | 2160 |
130 | 추모 배너.. | SECOND_M | 2003.05.11 | 2198 |
129 | 추모합니다. | cs | 2003.05.11 | 2579 |
128 |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 여인...3 | 2003.05.12 | 2427 |
127 |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길... | 레이 | 2003.05.13 | 2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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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 청담 | 2003.05.16 |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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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 기타 나머지 조문들 | 2003.05.20 | 2952 |
122 | 힘 좀 주라... | 설탕 | 2003.05.21 | 2488 |
121 | 안녕,, | 영지 | 2003.05.24 | 2165 |
120 |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겁니다.. | 장선미 | 2003.05.26 | 2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