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때 처음 뵙기 전에 게시판에서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럴수도있군요?????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죽음으로 외쳐도..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욕우당인지 먼지..
이제서야....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남 얘기같지가 않군...
육우당에게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편히 쉬시길....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떠나는 친구에게...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