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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 동성애자가 자살을 했답니다 .. 성적 소수자인 그는 시인이며 성적소수자의 인권운동가랍니다. 이 소수자는 사무실에서 목을 메었답니다. 자살은 그만이 아닙니다. 노동자와 장애인 빈민 우리사회의 오늘은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저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편견과 멸시 그리고 구분짖기등이 이러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죽음으로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자와 소수자의 억을함 빈곤 그리고 분노.. 슬픔 등등이 우리사회레 만연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나서야 마치 거지에게 동전을 던져 주는 것처럼 시혜를 벌인다고 호들 갑을 떠는 많은 위선적인 인사들을 보게 됩니다.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난후에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언론이 이 사건을 가지고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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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07
278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507
277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503
276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493
275 현석이에게.. 박우식 2003.10.14 2491
274 ... 지혜 2003.12.26 2490
273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481
272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481
271 현석쓰~ 유결 2004.04.13 2464
270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62
269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오시리스 2003.08.07 2444
268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43
267 형!! 성준 2004.09.11 2440
266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6
265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4
264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인...3 2003.05.12 2432
263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29
262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22
261 현석아 생일 축하해 승우 2003.08.08 2416
260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연합뉴스 2003.04.29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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