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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 동성애자가 자살을 했답니다 .. 성적 소수자인 그는 시인이며 성적소수자의 인권운동가랍니다. 이 소수자는 사무실에서 목을 메었답니다. 자살은 그만이 아닙니다. 노동자와 장애인 빈민 우리사회의 오늘은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저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편견과 멸시 그리고 구분짖기등이 이러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죽음으로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자와 소수자의 억을함 빈곤 그리고 분노.. 슬픔 등등이 우리사회레 만연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나서야 마치 거지에게 동전을 던져 주는 것처럼 시혜를 벌인다고 호들 갑을 떠는 많은 위선적인 인사들을 보게 됩니다.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난후에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언론이 이 사건을 가지고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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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생일 축하하네!!! 이경 2011.08.09 3320
38 음... 처음쓰는구나... 지금 네 몸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형진 2003.10.24 3370
37 잘 지내고 계세요? 형태 2012.04.25 3437
36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454
35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462
34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471
33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김준영 2005.09.16 3494
32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23
31 잠시 멈춰섰어요. 푸른유리 2009.08.10 3840
30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2.21 3906
29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30
28 이제서야... 잠시 여유를 갖는구나... 달팽 2009.03.13 3965
27 이제는 제가 싸우겠습니다. Rainbow_Youth 2010.04.08 4013
26 빨리 가버린 당신에게 이경 2010.06.28 4097
25 「동성애, 표현의 자유와 청소년」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동인련 2003.04.29 4108
24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2006.02.21 4280
23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561
22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4612
21 고인의 삶 동인련 2003.04.29 4695
20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동성애자인권연대 2008.09.29 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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