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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 동성애자가 자살을 했답니다 .. 성적 소수자인 그는 시인이며 성적소수자의 인권운동가랍니다. 이 소수자는 사무실에서 목을 메었답니다. 자살은 그만이 아닙니다. 노동자와 장애인 빈민 우리사회의 오늘은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저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편견과 멸시 그리고 구분짖기등이 이러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죽음으로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자와 소수자의 억을함 빈곤 그리고 분노.. 슬픔 등등이 우리사회레 만연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나서야 마치 거지에게 동전을 던져 주는 것처럼 시혜를 벌인다고 호들 갑을 떠는 많은 위선적인 인사들을 보게 됩니다.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난후에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언론이 이 사건을 가지고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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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이곳에 들러서 - clash 2006.07.17 6342
338 몇일째 한적하다... 2006.05.05 5776
337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인련 2006.04.25 8386
336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4.14 5464
335 설마했는데.. 누나야 2006.04.10 5179
334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4617
333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35
332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2006.02.21 4285
331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2.21 3911
330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김준영 2005.09.16 3500
329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알다가도 모를 2005.09.01 3013
328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돌아온탕자 2005.07.08 3022
327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2005.04.24 2726
326 지금은 나비 2005.04.23 2576
325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세아 2005.04.22 2856
324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현아 2005.04.21 2542
323 토요일 유결 2005.04.17 2587
322 세인이에게... GaRanSia 2005.04.14 2649
321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481
32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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