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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288 댓글 0
설헌아.. 나.. 네 죽음이 헛될것 같아서 내심 두렵기도 하다.. 네가 없는 세상이 이렇게 변함없이 돌아가듯.. 그래도 너로인해 작게나마 사람들은 다시한번 이반에 대해 생각하겠지.. 너와 함께했던 그 짧은 시간은 기억속에 추억이란 단어로 남겨 놓을께.. 지금 네가 숨쉬고 있는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562
58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01
57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56
56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31
55 애기야 설탕 2004.07.02 2358
54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31
53 형!! 성준 2004.09.11 2435
52 갈증...... hanki 2004.09.29 2238
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66
50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377
49 이보아! 유결 2004.11.24 2280
48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23
47 새해! 영지 2005.01.30 2157
4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794
45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36
44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092
43 이제 곧.. 1 2005.04.03 1841
42 아.. 영지 2005.04.05 2278
41 홍보를 마치고 2005.04.12 2538
4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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