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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4.29 20:34

편안하게..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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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가십시오..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고.. 그 사람도.. 슬퍼하실꺼에요..나중에서라도.. 하늘에서..한번 마주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