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하늘을 차마 바라보지 못하고...
그 아래 비춰지던 바다를 저 뒤로하고...
가시는 고인께서는....
그곳은 행복하십니까?
세상 모든 걸 버린 그대에게...
차마 왜 그랬냐고....
묻지못하는 우리들을 용서하세요...
당신은 죽음을 우리 모두가 뉘우치는 날은
그대 그 땐...
힘든 와중에.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힘든 선택이었지만, 행복하신가요.?
힘 좀 주라...
활동을 쉬게 되면서,
홍보를 마치고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형아야~~~~~~~~~`
형!!
형 잘있지?^-^?
현석이에게..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현석아 생일 축하해
현석쓰~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_ ,
함께.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