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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74 댓글 0
전 이반입니다. 하지만 평생 속이고 살았죠. 지금도 모두와 나 자신마저 속인채.. 일반 앤까지 있죠.. 앤은 지금 저기 침대에 누워있고.. 농담을 주고받다..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와서.. 소식을 접하고..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제 입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는 앤과 농담을 주고 받네요. 그런데 제 눈에선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군요.하하.. 정말 ... 좋은 곳으로... 다신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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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제는 자유롭게 사세요-/- 에스텔 2003.05.27 2324
118 미안합니다.. H.S 2003.05.30 2105
117 눈물과 함께... 초록 2003.06.01 2127
116 오늘 이사했대요 영지 2003.06.01 2154
115 미안해요. 지선 2003.06.03 2307
114 오랜만에 왔어요.. 수진 2003.06.07 1770
113 이런일이....... MARK ZORO 2003.06.09 2233
112 그럴 수 밖에 없는... wind 2003.06.09 2098
111 일본과 대만에서 온 조문과 연대의 메세지입니다. 외국에서 2003.06.12 2571
110 편히쉬세요. 유빈이 2003.06.17 2028
109 보고싶어요. 관수 2003.06.21 2127
108 힘든 선택이었지만, 행복하신가요.? NARI 2003.06.23 2362
107 장마가 왔어. 지혜 2003.06.25 2340
106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자유롭게 표현하시며 살아가세요.. 백형훈 2003.06.26 2889
105 내일 모레 발표에요.. 영지 2003.06.28 2075
104 어느 때보다... 설탕 2003.06.28 1675
103 자꾸만. 지혜 2003.07.03 1934
102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흐르는 물 2003.07.14 2161
101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그대의친구 2003.07.19 1684
100 추모글 ll ^^ ll 2003.08.03 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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