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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82 댓글 0
전 이반입니다. 하지만 평생 속이고 살았죠. 지금도 모두와 나 자신마저 속인채.. 일반 앤까지 있죠.. 앤은 지금 저기 침대에 누워있고.. 농담을 주고받다..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와서.. 소식을 접하고..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제 입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는 앤과 농담을 주고 받네요. 그런데 제 눈에선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군요.하하.. 정말 ... 좋은 곳으로... 다신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마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48
258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93
257 내일 모레 발표에요.. 영지 2003.06.28 2083
256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93
25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83
254 너무 늦은 추모군뇨... 추모합니다 2003.09.20 2132
253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36
252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돌아온탕자 2005.07.08 3030
251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44
250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오시리스 2003.08.07 2452
249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37
248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31
247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비트 2003.04.30 1315
24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804
245 눈물 뿐... 나는바보테츠 2003.05.04 1907
244 눈물과 함께... 초록 2003.06.01 2135
243 늦었지만 추모를... 김주원 2003.09.02 2189
242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흐르는 물 2003.07.14 2169
241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03
240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 이얀 2003.04.29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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