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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74 댓글 0
전 이반입니다. 하지만 평생 속이고 살았죠. 지금도 모두와 나 자신마저 속인채.. 일반 앤까지 있죠.. 앤은 지금 저기 침대에 누워있고.. 농담을 주고받다..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와서.. 소식을 접하고..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제 입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는 앤과 농담을 주고 받네요. 그런데 제 눈에선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군요.하하.. 정말 ... 좋은 곳으로... 다신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마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엄지 2003.04.29 1301
29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3.04.29 1291
»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374
296 그곳에선 행복하길... 하늘이 2003.04.29 1289
295 부디 행복하세요.. puma 2003.04.29 1299
294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영원 2003.04.29 1306
293 죽은 후 가는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초아 2003.04.29 2123
292 행복하세요.. 레드피어스 2003.04.29 1296
2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tkim 2003.04.29 1298
29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45
289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5
288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34
287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67
286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58
285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9
284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8
283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36
28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292
281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40
2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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