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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74 댓글 0
전 이반입니다. 하지만 평생 속이고 살았죠. 지금도 모두와 나 자신마저 속인채.. 일반 앤까지 있죠.. 앤은 지금 저기 침대에 누워있고.. 농담을 주고받다..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와서.. 소식을 접하고..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제 입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는 앤과 농담을 주고 받네요. 그런데 제 눈에선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군요.하하.. 정말 ... 좋은 곳으로... 다신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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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52
258 이런일이....... MARK ZORO 2003.06.09 2233
257 이곳에 들러서 - clash 2006.07.17 6342
256 음... 처음쓰는구나... 지금 네 몸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형진 2003.10.24 3375
255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55
254 육우당을 품어 주소서 막걸리취한고양이 2013.03.26 2334
253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84
252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71
2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382
250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푸른유리 2008.04.19 6012
249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유고슬라비아 2003.05.07 4937
248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알다가도 모를 2005.09.01 3013
»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374
246 욕우당인지 먼지.. 김선호 2003.04.30 1510
245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조문 2003.05.13 2768
244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기타 나머지 조문들 2003.05.20 2957
243 왜죠? 제 눈에 흐르는... 루시퍼 2003.05.03 2085
242 왜... 영지 2004.04.26 2318
241 오빠들..잘 있죠? ☆미르★ 2003.11.04 2228
240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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