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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25 댓글 0
정말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떠나고 없는 모습 이제야 당신을 그리워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몰라도 당신의 목소리는 몰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과 함께하지 못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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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오빠들..잘 있죠? ☆미르★ 2003.11.04 2224
78 처음으로 뵈었어요. 혜인 2003.11.24 2160
77 ... 지혜 2003.12.03 2403
76 보고싶다. 2003.12.08 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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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생각났어요.. 영지 2003.12.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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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지혜 2004.01.13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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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당신! 영지 2004.03.28 2166
63 현석쓰~ 유결 2004.04.13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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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미안해! file 소원 2004.04.25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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