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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32 댓글 0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펼치시길 빕니다 같은 동성애자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신 님 당신의 숭고한 뜻이 퇴색하지 않게 당당하게 세상속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오늘밤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느님이 무척이나 밉고 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길레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합니다.

  1.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Date2003.04.30 By내얘기 Views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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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Date2003.04.30 By영민 Views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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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이조소현 Views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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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죽음 권하는 사회...

    Date2003.04.30 Byrodhos Views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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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디..

    Date2003.04.30 By8con Views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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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차마.

    Date2003.04.30 By모모 Views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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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Date2003.04.30 By Views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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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Date2003.04.30 By지혜 Views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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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Date2003.04.30 By샤크라™ Views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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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고테츠 Views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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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Date2003.04.30 By태지매니아 Views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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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이반 Views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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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Date2003.04.30 By하늘아래 Views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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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꿈....................

    Date2003.04.30 By슬픔이여 안녕 Views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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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Date2003.04.30 By토루군 Views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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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deny me and be doomed

    Date2003.04.30 Byhaya Views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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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Date2003.04.30 By즐거운편지 Views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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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편히 쉬시길....

    Date2003.04.30 By바람편지 Views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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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Date2003.04.30 By Views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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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Date2003.04.30 By명복을빕니다. Views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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