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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34 댓글 0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펼치시길 빕니다 같은 동성애자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신 님 당신의 숭고한 뜻이 퇴색하지 않게 당당하게 세상속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오늘밤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느님이 무척이나 밉고 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길레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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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6
318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396
317 추모합니다. cs 2003.05.11 2584
316 추모합니다 zooface 2003.04.29 2552
315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9
314 추모합니다 한나 2003.08.09 2140
313 추모하며 anjehuman 2012.04.25 2667
312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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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추모드립니다 강세류 2003.08.11 2254
309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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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20
303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297
302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25
301 차마. 모모 2003.04.30 1297
300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임태훈 2003.05.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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