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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416 댓글 0
피다가 만 꽃 한송이가 안타깝게 져버렸습니다. 가슴이 시립니다. 혼자서 애끓다가 죽었을 젊은 꽃을 생각하면 목이 메어 옵니다. 가엾은 영혼이 평안히 잠들길 기원합니다. 세상 저편에서도 아름다운 사랑하라고... 그땐 아프지 말라고...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라고...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샤크라™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82
98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279
97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18
96 죽음 권하는 사회... rodhos 2003.04.30 1305
95 부디.. 8con 2003.04.30 1302
94 차마. 모모 2003.04.30 1307
93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28
92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400
»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16
9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310
89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48
8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300
87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44
86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16
85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37
84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66
83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75
82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42
81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83
8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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