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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21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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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37
218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8
217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28
216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05
215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12
214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383
213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53
212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84
211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23
210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84
2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45
208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19
207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61
206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302
205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26
204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497
203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70
202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8
2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50
200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기연 2003.05.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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