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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21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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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95
118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흐르는 물 2003.07.14 2161
117 늦었지만 추모를... 김주원 2003.09.02 2181
116 눈물과 함께... 초록 2003.06.01 2127
115 눈물 뿐... 나는바보테츠 2003.05.04 1899
114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799
113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비트 2003.04.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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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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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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