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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17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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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천지인 2003.04.29 1296
218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LGBT그룹 2003.05.04 2097
217 안녕히. SoD 2003.04.29 1894
216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56
215 안녕,, file 영지 2003.05.24 2165
214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476
213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36
212 아쉬움.. 수진 2003.04.29 1296
211 아마도.. 惡夢 2003.04.29 1671
210 아.. 영지 2005.04.05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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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4
»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17
205 세인이에게... GaRanSia 2005.04.14 2644
204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04
203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0
202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러빙 2003.05.04 2192
201 설헌에게.. 최이연 2003.04.29 2218
200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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