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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17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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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명복을 빕니다... ahimsa 2003.04.30 1560
258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561
257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62
256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63
255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2003.04.30 1568
254 4.2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03.04.30 1611
»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17
252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ytn 2003.04.30 1618
251 형아야~~~~~~~~~` ⓔ소원ⓔ 2003.08.04 1623
25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41
249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안산노동인권센터 2003.04.29 1647
248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동인련 2003.08.04 1647
24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667
246 어느 때보다... 설탕 2003.06.28 1669
245 아마도.. 惡夢 2003.04.29 1671
244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그대의친구 2003.07.19 1679
243 잘가라.. skan 2003.04.29 1682
242 기억들... 골드문도 2003.04.29 1693
241 부디 좋으곳으로 가세요.. Karma 2003.04.29 1700
240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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