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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21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시로 2003.05.07 2037
158 편히쉬세요. 유빈이 2003.06.17 2028
157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9
156 지금 설탕 2003.10.27 2009
155 드디어, 이경 2004.02.23 2002
154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2001
153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00
15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1987
1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85
15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70
149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66
148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45
147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38
146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6
145 자꾸만. 지혜 2003.07.03 1934
144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인권하루소식/오마이뉴스 2003.04.29 1931
143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8
142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16
141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12
1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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