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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21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1. No Image 30Apr
    by 샤크라™
    2003/04/30 by 샤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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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2. No Image 30Apr
    by 지혜
    2003/04/30 by 지혜
    Views 1392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3. No Image 30Apr
    by 욜
    2003/04/30 by
    Views 1320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4. No Image 30Apr
    by 모모
    2003/04/30 by 모모
    Views 1299 

    차마.

  5. No Image 30Apr
    by 8con
    2003/04/30 by 8con
    Views 1294 

    부디..

  6. No Image 30Apr
    by rodhos
    2003/04/30 by rodhos
    Views 1297 

    죽음 권하는 사회...

  7. No Image 30Apr
    by 이조소현
    2003/04/30 by 이조소현
    Views 1310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8. No Image 30Apr
    by 영민
    2003/04/30 by 영민
    Views 2271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9. No Image 30Apr
    by 내얘기
    2003/04/30 by 내얘기
    Views 1374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10. No Image 30Apr
    by 조그만실천
    2003/04/30 by 조그만실천
    Views 1332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11. No Image 30Apr
    by 라이머
    2003/04/30 by 라이머
    Views 1434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12. No Image 30Apr
    by 느린걸음
    2003/04/30 by 느린걸음
    Views 13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No Image 30Apr
    by 비트
    2003/04/30 by 비트
    Views 1307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14. No Image 30Apr
    by 욱
    2003/04/3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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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15.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16. No Image 30Apr
    by ahimsa
    2003/04/30 by ahimsa
    Views 1564 

    명복을 빕니다...

  17. No Image 30Apr
    by 김선호
    2003/04/30 by 김선호
    Views 1562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18. No Image 30Apr
    by 아이다호
    2003/04/30 by 아이다호
    Views 1621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19. No Image 30Apr
    by 이영규
    2003/04/30 by 이영규
    Views 1370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20. No Image 30Apr
    by 전 영
    2003/04/30 by 전 영
    Views 1299 

    좋은 나라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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