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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4.30 15:02

욕우당인지 먼지..

조회 수 1506 댓글 0
WHY: 이유: 추모게시판입니다 TRASH_HEAD
내
한때
국문학을
전공한자로써..
시조를
보며
어디서
많이
줘들은거
배낀
현란하다
못해
잡다한
만연체의글.
분명
기독교어디를
다녔는지는
알수
없으나.신약성경과
코란도
구별하지
못하는
뇌까림..


조금알것이다..저기
두
소절의
시라
주장하는글..

뭐
사실
나야
그냥
어곳저곳
서핑하다
들른
고시생이지만..

머리빈사람이
보면..꽤나
유유자적한
시옮김성
카피라고나할까?

중딩적인수준이다..

<일부발췌>

태초에
인간이란
존재는
쌍으로
붙어있었대.
머리
둘,
팔은
넷,
다리도
넷.

거만한
인간에게
분노한
제우스는
'우르르
쾅!
번개를
내리쳐서
쌍으로
붙은
인간은
'뚝!'
떨어져나가
머리
하나,
팔
둘,
다리
둘이
되었지.(그래서
어쩌라고
소설이냐
시냐?)
그때부터
우리의
고난은
시작됐어.
서로
떨어지게
된
인간은
남은
반쪽을
찾아
이리저리
남녀가
만나게
됐고
어떨때는
남자끼리
여자끼리
만나게
됐지.
그게
바로
우리들.
언제나
그늘처럼
존재해
온
우리들.
자연스러운
모습인데(그게
자연스러워보이데?)
그들은
우리들을
멸시하고
우리들은
분노하고.
기가막혀
기가막혀.나머지
반쪽을
찾겠다는데
뭐가
그리
이상해(너는
그럼
다른놈이
개나
고양이
를
반쪽으로
생각하면
안이상하냐?).
우리들은
지극히
정상이야
너희들과
약간
다를
뿐이지.
정
우리들이
역겹다면
제우스에게
따져.
오랜
세월
박해받아
온
우리들,
이제는
희망을
찾아
무지개를
휘날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게
머야??제우스
뭐
에덴어쩌고
외국지명몇자
쓰고
신비주의로
나갈라고??
고인의
예의는
아니지만..서태지를
흉내내는건가?
그리스
성경지명나오면
다
신비주읜감??
먼소리다냐
문맥도
안맞고?
우짜라고?
지나가는
과객이
그냥
몇자
적었습니다..
사이트와는
맞지
않지만..제
개인적
소견역시
엠네스티가
주창하는
언론자유와
견해의
다양성으로
보시고
너무
욕하진마세요..


  1. No Image 30Apr
    by 김선호
    2003/04/30 by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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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우당인지 먼지..

  2. No Image 30Apr
    by 민
    2003/04/3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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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명복을 빌며

  3. No Image 30Apr
    by 보건의료단체연합
    2003/04/30 by 보건의료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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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No Image 30Apr
    by 갈마구
    2003/04/30 by 갈마구
    Views 12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No Image 30Apr
    by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by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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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6. No Image 30Apr
    by liar
    2003/04/30 by l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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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선 행복하길..

  7. No Image 30Apr
    by 김철진
    2003/04/30 by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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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8. No Image 30Apr
    by 시오랑
    2003/04/30 by 시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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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복을 빕니다..

  9. No Image 30Apr
    by 홍복
    2003/04/30 by 홍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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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10. No Image 30Apr
    by 전 영
    2003/04/30 by 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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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나라에 가세요.

  11. No Image 30Apr
    by 이영규
    2003/04/30 by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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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12. No Image 30Apr
    by 아이다호
    2003/04/30 by 아이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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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13. No Image 30Apr
    by 김선호
    2003/04/30 by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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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14. No Image 30Apr
    by ahimsa
    2003/04/30 by ahi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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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복을 빕니다...

  15.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16. No Image 30Apr
    by 욱
    2003/04/3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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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17. No Image 30Apr
    by 비트
    2003/04/30 by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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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18. No Image 30Apr
    by 느린걸음
    2003/04/30 by 느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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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 No Image 30Apr
    by 라이머
    2003/04/30 by 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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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20. No Image 30Apr
    by 조그만실천
    2003/04/30 by 조그만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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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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