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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71 댓글 0
억장이 무너집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나와 똑같은 고민을 지닌 채.. 같은 나라에서 같은 호흡을 하며 살아갔을 님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다시는 이땅에 이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도 자신의 성정체성으로 인하여 숱한 번민과 좌절로 한숨지며 살아가 고 있을 미래의 주인공 청소년들과,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단지, 성정체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하여.. 단지, 소수라는 이유로 하여.. 수모를 당하고 탄압을 당하지 않는 세상건설을 위해 투쟁해 가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가십시오.. 님이 못 이룬 뜻, 살아남은 우리들이, 손에 손잡고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습니다. 잘 가시라 부디.. 너무 아픈 님이여!

  1.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Date2003.04.29 Byhideqaz Views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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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설마했는데..

    Date2006.04.10 By누나야 Views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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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일 축하하네!!!

    Date2011.08.09 By이경 Views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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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생각났어요..

    Date2003.12.28 By영지 Views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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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새해!

    Date2005.01.30 By영지 Views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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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Date2003.04.30 By그리운별하나 Views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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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Date2003.04.30 By전 진 Views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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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삼가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엄지 Views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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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삼가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5.01 Byalmond Views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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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소심터푸 Views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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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느린걸음 Views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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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에노키타쿠야 Views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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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 Views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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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보건의료단체연합 Views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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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시선 Views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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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taigam Views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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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5.03 By김현태 Views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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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5.04 By질풍노도 Views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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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5.05 By애도 Views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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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jetkim Views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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