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성애자로써...
같은 성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자로써..
한때 자살을 기도했던 자로써..
삶 자체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웠기에
정말 마지막을 선택해야만 했을까요?
이제는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못이룬 꿈들..
당신이 하지 못했던 일들..
우리들이 해낼께요..
이제 편히 쉬세요..
그곳에선 행복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상......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부디..
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죽음 권하는 사회...
명복을 빕니다..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차마.
좋은 나라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