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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541 댓글 0
하루종일 비도 오는데 정말 기분 꿀꿀해 지는군요. 그 학생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을까? 어떤 옷을 즐겨 입었을까? 그리고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었을까? 얼굴도 모르는 한 학생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빗물로라도 퀭한 가슴을 메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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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12
278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396
277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24
276 차마. 모모 2003.04.30 1303
275 부디.. 8con 2003.04.30 1298
274 죽음 권하는 사회... rodhos 2003.04.30 1301
273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14
272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275
271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78
27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36
269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라이머 2003.04.30 1438
2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걸음 2003.04.30 1328
267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비트 2003.04.30 1311
266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2003.04.30 1576
265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lovemind 2003.04.30 1861
264 명복을 빕니다... ahimsa 2003.04.30 1568
263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김선호 2003.04.30 1566
262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25
261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영규 2003.04.30 1374
260 좋은 나라에 가세요. 전 영 2003.04.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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