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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동성애자라는 이유에서 、 죽음으로 갈수 밖에 없었던 、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이죠 、 많이 、 고민했고 、 또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 같은 동성애자 로서 、 어쩌면 、 설현씨와 저는 、 같은 처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 설현씨 、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 그리고 、 설현씨와 함께 했던 、 이룰수 없는 、 그런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 지켜봐 주실거죠 、? 다시는 설현씨 같은 、 고통을 이기지 못해 、 떠나는 、 그런 분들이 없게 、 설현씨가 지켜 쥬세요 、 언젠간 、 우리 동성애자들도 사회에서 인정 받을수 있게 、 설현씨는 떠났지만 、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우리의 가슴에 남을 거에요 、 명복을 빕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차마. 모모 2003.04.30 1295
58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23
57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292
56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16
55 처음으로 뵈었어요. 혜인 2003.11.24 2160
54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30
53 추모 배너.. file SECOND_M 2003.05.11 2198
52 추모글 ll ^^ ll 2003.08.03 2580
51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17
50 추모드립니다 강세류 2003.08.11 2249
49 추모제 날... 설탕 2003.05.10 2160
48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49
47 추모하며 anjehuman 2012.04.25 2660
46 추모합니다 zooface 2003.04.29 2551
45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4
44 추모합니다 한나 2003.08.09 2135
43 추모합니다. cs 2003.05.11 2579
42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396
41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2
40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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