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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동성애자라는 이유에서 、 죽음으로 갈수 밖에 없었던 、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이죠 、 많이 、 고민했고 、 또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 같은 동성애자 로서 、 어쩌면 、 설현씨와 저는 、 같은 처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 설현씨 、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 그리고 、 설현씨와 함께 했던 、 이룰수 없는 、 그런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 지켜봐 주실거죠 、? 다시는 설현씨 같은 、 고통을 이기지 못해 、 떠나는 、 그런 분들이 없게 、 설현씨가 지켜 쥬세요 、 언젠간 、 우리 동성애자들도 사회에서 인정 받을수 있게 、 설현씨는 떠났지만 、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우리의 가슴에 남을 거에요 、 명복을 빕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34
1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15
157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49
156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동인련 2003.05.05 2094
155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39
154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권영식 2003.05.05 2238
153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27
152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2
151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768
150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추모 2003.05.05 2614
149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SECOND_M 2003.05.05 2887
148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0
147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주영 2003.05.06 2037
146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01
145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시샘 2003.05.06 2196
144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연대메세지 2003.05.06 2635
143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2312
142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295
141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51
140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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