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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동성애자라는 이유에서 、 죽음으로 갈수 밖에 없었던 、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이죠 、 많이 、 고민했고 、 또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 같은 동성애자 로서 、 어쩌면 、 설현씨와 저는 、 같은 처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 설현씨 、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 그리고 、 설현씨와 함께 했던 、 이룰수 없는 、 그런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 지켜봐 주실거죠 、? 다시는 설현씨 같은 、 고통을 이기지 못해 、 떠나는 、 그런 분들이 없게 、 설현씨가 지켜 쥬세요 、 언젠간 、 우리 동성애자들도 사회에서 인정 받을수 있게 、 설현씨는 떠났지만 、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우리의 가슴에 남을 거에요 、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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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홍보를 마치고 2005.04.12 2543
318 아.. 영지 2005.04.05 2284
317 이제 곧.. 1 2005.04.03 1846
316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098
315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41
314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799
313 새해! 영지 2005.01.30 2162
312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28
311 이보아! 유결 2004.11.24 2285
310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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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형!! 성준 2004.09.11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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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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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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