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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1 10:20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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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군요. 가슴이 아프지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라도 마음 편한해졌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