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1 11:49

이럴수도있군요?????

조회 수 1548 댓글 0
왜 한사람의 자살이 이토록 방송으로 매채로 전국으로 세계로 펴져야하나요. 왜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죽어서 의사를 전하는 이들이 이렇게 애닯게도 많나요.그냥 제들 동성애자래하며 아무렇지않게 받아넘기는 이들은없나요.그러면 그 나이에 죽으려하지도 죽지도 않을것 아닙니까! 자살을 가장한 타살이라는 생각에 머리가 어지러워지네요.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를.조건을.... 그러면 한 번 시간정해놓고 사랑해 보세요.그개돼나.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들이 진정 불쌍한 사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성애자입니다.하지만 동성이고 이성이고 양성이고 이런것보다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힘드시더라도 이웃집 아저씨들중 저같은 이들도 있습니다.힘들내세요.그리고 당신들의 몸은 당신들의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것 입니다.사랑받고 사랑해줄 가치가 있는것입니다.당신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57
»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48
97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33
96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22
95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12
94 욕우당인지 먼지.. 김선호 2003.04.30 1506
93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493
92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hideqaz 2003.04.29 1490
91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80
90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80
89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하늘아래에는 2003.04.29 1445
88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죄송합니다 2003.04.29 1438
87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라이머 2003.04.30 1430
86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30
85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홍복 2003.04.30 1409
84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06
83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04
82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01
81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01
80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396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