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298 댓글 0
아직 같이 만나서 술 마시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한데.. 앞으로 몇번이고 자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때 그 만남이 우리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렸구나.. 마지막이라는말.. 정말 하기 싫은 말인데... 누구에게도 쓰고 싶지 않은 말인데 말이야.... 네가 그렇게 힘든 결정을 할때 까지 아무 힘이 되어 주지 못한게 마음이 아프구나. 조금더 친해졌으면 바랬는데.. 곧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넌 정말 나쁜자식이야.. 알고 있지..? 조금더 너와 같이 있어주지 못한거.. 조금이라도 더 너의 얘기 들어주지 못한거.. 지금 이렇게 후회가 되는구나.. 네가 바라던 세상.. 그걸 위해서.. 나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의 선택이 헛된일이 되지 않도록 나도 노력할께.. 앞으로 지켜 봐줄래..?

  1.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Date2003.04.29 Bycreature Views1303
    Read More
  2.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Date2003.04.29 By영원 Views1302
    Read More
  3. 부디 편히 가십시요.

    Date2003.04.29 BySatyros Views1302
    Read More
  4. 행복하세요 _ ,

    Date2003.04.30 By Views1300
    Read More
  5. 부디 평안하시기를...

    Date2003.04.29 By Views1300
    Read More
  6.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Date2003.05.02 By현성(crazy dream) Views1298
    Read More
  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swallow Views1298
    Read More
  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빈센트 Views1298
    Read More
  9.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H Views1298
    Read More
  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고테츠 Views1298
    Read More
  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보건의료단체연합 Views1297
    Read More
  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갈마구 Views1297
    Read More
  13. 삼가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엄지 Views1297
    Read More
  14. 기억.

    Date2003.04.29 By나라 Views1297
    Read More
  15.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Date2003.04.29 By天愛 Views1296
    Read More
  16. 아쉬움..

    Date2003.04.29 By수진 Views1296
    Read More
  17.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Date2003.04.29 By천지인 Views1296
    Read More
  18. 고이 잠드소서

    Date2003.05.01 By航海日誌 Views1295
    Read More
  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시선 Views1295
    Read More
  20. 좋은 나라에 가세요.

    Date2003.04.30 By전 영 Views12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