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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970 댓글 0
오늘은 메이데이다녀왔어. 집회에서 배너들고 행진하고..유인물도 뿌리고. 배너들기 너무 힘들더라. ㅋ 지금은 이태원 피시방..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일까. 잘하고 있는데, 다들 버티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네가 힘을 주렴..^^ 실은 뭐..다 알거 같아서 상세히 뭐하고 사는지 쓰지는 않을게. 그냥...너무나 네 얼굴이 보고싶어. 사람이 그리워도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어째야좋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2003.05.03 3097
178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565
177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40
176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16
175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2003.05.03 2042
174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가노 2003.05.03 2619
173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안첼 트러스트 2003.05.03 1896
172 ▶◀ 먼저 간 윤 君 에게! 전 진 2003.05.03 2278
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태 2003.05.03 2216
170 rainbow in bright sunshine 과포화 2003.05.03 2343
169 왜죠? 제 눈에 흐르는... 루시퍼 2003.05.03 2085
168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5.04 2204
1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g 2003.05.04 1841
166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LGBT그룹 2003.05.04 2101
165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그리운 이 2003.05.04 2136
16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11
163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66
162 어제... 화랑(花郞) 2003.05.04 1862
161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悲가 내렸으면 2003.05.04 2039
160 하늘나라에서 새로남 2003.05.04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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