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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970 댓글 0
오늘은 메이데이다녀왔어. 집회에서 배너들고 행진하고..유인물도 뿌리고. 배너들기 너무 힘들더라. ㅋ 지금은 이태원 피시방..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일까. 잘하고 있는데, 다들 버티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네가 힘을 주렴..^^ 실은 뭐..다 알거 같아서 상세히 뭐하고 사는지 쓰지는 않을게. 그냥...너무나 네 얼굴이 보고싶어. 사람이 그리워도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어째야좋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안녕,, file 영지 2003.05.24 2170
238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493
237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기타 나머지 조문들 2003.05.20 2957
236 함께. 전관수 2003.05.17 2240
235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청담 2003.05.16 2243
234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조문 2003.05.13 2768
233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길... 레이 2003.05.13 2373
232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인...3 2003.05.12 2432
231 추모합니다. cs 2003.05.11 2584
230 추모 배너.. file SECOND_M 2003.05.11 2203
229 추모제 날... 설탕 2003.05.10 2165
228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62
227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그대의친구 2003.05.08 2150
226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방극남 2003.05.08 2127
225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503
224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이성윤 2003.05.08 2712
223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HELAS 2003.05.07 2154
222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시로 2003.05.07 2037
221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유고슬라비아 2003.05.07 4937
220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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