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966 댓글 0
오늘은 메이데이다녀왔어. 집회에서 배너들고 행진하고..유인물도 뿌리고. 배너들기 너무 힘들더라. ㅋ 지금은 이태원 피시방..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일까. 잘하고 있는데, 다들 버티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네가 힘을 주렴..^^ 실은 뭐..다 알거 같아서 상세히 뭐하고 사는지 쓰지는 않을게. 그냥...너무나 네 얼굴이 보고싶어. 사람이 그리워도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어째야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