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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3만의 대오에서 당당하고 엄숙하게 검은 깃발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행진을 하던 동인련 동지들을 멀리서나마 보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을 딪고 이제 동정과 시혜의 모습이 아닌 운동의 주체로서의 굳건한 대오 뜨거운 동지애를 보냅니다. 이제 반전과 노동, 생존권투쟁, 녹색정치투쟁 그리고 소수자 투쟁(여성,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현장에서 함께 연대하며 만났으면 합니다. 추신 : 참! 내일 있는 故육우당 동지 추모의 밤에 동인련 동지들만 참가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동인련과 연대하고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추모의 밤에 참석하고 싶은데....집행부 동지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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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제는 자유롭게 사세요-/- 에스텔 2003.05.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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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눈물과 함께... 초록 2003.06.01 2127
116 오늘 이사했대요 영지 2003.06.01 2153
115 미안해요. 지선 2003.06.03 2307
114 오랜만에 왔어요.. 수진 2003.06.07 1770
113 이런일이....... MARK ZORO 2003.06.09 2233
112 그럴 수 밖에 없는... wind 2003.06.09 2098
111 일본과 대만에서 온 조문과 연대의 메세지입니다. 외국에서 2003.06.12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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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힘든 선택이었지만, 행복하신가요.? NARI 2003.06.23 2362
107 장마가 왔어. 지혜 2003.06.25 2340
106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자유롭게 표현하시며 살아가세요.. 백형훈 2003.06.26 2889
105 내일 모레 발표에요.. 영지 2003.06.28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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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흐르는 물 2003.07.14 2161
101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그대의친구 2003.07.19 1684
100 추모글 ll ^^ ll 2003.08.03 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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