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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3만의 대오에서 당당하고 엄숙하게 검은 깃발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행진을 하던 동인련 동지들을 멀리서나마 보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을 딪고 이제 동정과 시혜의 모습이 아닌 운동의 주체로서의 굳건한 대오 뜨거운 동지애를 보냅니다. 이제 반전과 노동, 생존권투쟁, 녹색정치투쟁 그리고 소수자 투쟁(여성,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현장에서 함께 연대하며 만났으면 합니다. 추신 : 참! 내일 있는 故육우당 동지 추모의 밤에 동인련 동지들만 참가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동인련과 연대하고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추모의 밤에 참석하고 싶은데....집행부 동지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34
1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15
157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49
156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동인련 2003.05.05 2094
155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39
154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권영식 2003.05.05 2238
153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27
152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2
151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768
150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추모 2003.05.05 2614
149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SECOND_M 2003.05.05 2887
148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0
147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주영 2003.05.06 2037
146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01
145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시샘 2003.05.06 2196
144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연대메세지 2003.05.06 2635
143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2312
142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295
141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51
140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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