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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3만의 대오에서 당당하고 엄숙하게 검은 깃발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행진을 하던 동인련 동지들을 멀리서나마 보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을 딪고 이제 동정과 시혜의 모습이 아닌 운동의 주체로서의 굳건한 대오 뜨거운 동지애를 보냅니다. 이제 반전과 노동, 생존권투쟁, 녹색정치투쟁 그리고 소수자 투쟁(여성,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현장에서 함께 연대하며 만났으면 합니다. 추신 : 참! 내일 있는 故육우당 동지 추모의 밤에 동인련 동지들만 참가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동인련과 연대하고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추모의 밤에 참석하고 싶은데....집행부 동지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1. No Image 02May
    by 김종훈
    2003/05/02 by 김종훈
    Views 18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No Image 02May
    by 녹색이스크라
    2003/05/02 by 녹색이스크라
    Views 1924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3. No Image 02May
    by 지혜
    2003/05/02 by 지혜
    Views 1966 

    메이데이 갔다왔어..^^

  4. No Image 02May
    by 설탕
    2003/05/02 by 설탕
    Views 1493 

    이제서야....

  5. No Image 02May
    by 임김오주
    2003/05/02 by 임김오주
    Views 1522 

    죽음으로 외쳐도..

  6. No Image 02May
    by 현성(crazy dream)
    2003/05/02 by 현성(crazy dream)
    Views 1298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7. No Image 02May
    by 사람사랑
    2003/05/02 by 사람사랑
    Views 1557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8. No Image 02May
    by 김지원
    2003/05/02 by 김지원
    Views 1315 

    명복을 ...

  9. No Image 01May
    by 김영자
    2003/05/01 by 김영자
    Views 13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No Image 01May
    by newest
    2003/05/01 by newest
    Views 1480 

    남 얘기같지가 않군...

  11. No Image 01May
    by 여기동
    2003/05/01 by 여기동
    Views 1319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12. No Image 01May
    by 여기동
    2003/05/01 by 여기동
    Views 1480 

    육우당에게

  13. No Image 01May
    by 이원철
    2003/05/01 by 이원철
    Views 1548 

    이럴수도있군요?????

  14. No Image 01May
    by almond
    2003/05/01 by almond
    Views 1379 

    삼가 명복을 빕니다.

  15. No Image 01May
    by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by ProGay in Philip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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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16. No Image 01May
    by 이훈규
    2003/05/01 by 이훈규
    Views 1401 

    안타깝습니다.

  17. No Image 01May
    by 이해라고♪
    2003/05/01 by 이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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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18. No Image 01May
    by skan
    2003/05/01 by s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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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만은 않은..

  19. No Image 01May
    by 正 友
    2003/05/01 by 正 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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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20. No Image 01May
    by 종익
    2003/05/01 by 종익
    Views 1512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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