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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3만의 대오에서 당당하고 엄숙하게 검은 깃발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행진을 하던 동인련 동지들을 멀리서나마 보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을 딪고 이제 동정과 시혜의 모습이 아닌 운동의 주체로서의 굳건한 대오 뜨거운 동지애를 보냅니다. 이제 반전과 노동, 생존권투쟁, 녹색정치투쟁 그리고 소수자 투쟁(여성,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현장에서 함께 연대하며 만났으면 합니다. 추신 : 참! 내일 있는 故육우당 동지 추모의 밤에 동인련 동지들만 참가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동인련과 연대하고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추모의 밤에 참석하고 싶은데....집행부 동지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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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悲가 내렸으면 2003.05.04 2039
198 어제... 화랑(花郞) 2003.05.04 1862
197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66
1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11
195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그리운 이 2003.05.04 2136
194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LGBT그룹 2003.05.04 2101
19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g 2003.05.04 1841
192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5.04 2204
191 왜죠? 제 눈에 흐르는... 루시퍼 2003.05.03 2085
190 rainbow in bright sunshine 과포화 2003.05.03 2343
1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태 2003.05.03 2216
188 ▶◀ 먼저 간 윤 君 에게! 전 진 2003.05.03 2278
187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안첼 트러스트 2003.05.03 1896
186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가노 2003.05.03 2619
185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2003.05.03 2042
184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16
183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40
182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565
181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2003.05.03 3097
180 당신의 가는 길에.. 원희영 2003.05.03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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