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쓰신 글처럼 태초에 인간은 구분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무엇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며
누군가를 비난하고 질시하게 되었고
그것이 안타까운 젊은 청춘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언젠가 우리 나라에서 무지개 깃발이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 삶의 일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명복을 ...
고이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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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갈증......
가책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육우당의 생일을 맞아.
故육우당 '추모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