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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2 19:09

죽음을 애도합니다

조회 수 2319 댓글 0
한 명의 동성애자가 죽음으로 내몰렸습니다. 언제나 반전 행동에 함께 했던 동성애자라는 소식을 듣고 더욱 놀랐습니 다. 함께 거리에서 한 목소리로 전쟁반대를 외치던 누군가가 체제의 희생양이 되어 자신의 꿈을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야만적인 전쟁에 반대하는 투쟁에 언제나 함께 했던 무지개 깃발과 배너 에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더욱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 체제가 앗아간 동성애자 명복을 빌며 언제나 그렇듯 함께 싸웁시다. 동성애 억압에 맞서 함께 투쟁합시다. 메이 데이 집회에 나온 동인련의 배너가 눈에 선합니다. "동성애 억압 없는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전쟁과 동성애자 억압이 없는 다른 세계를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1. No Image 03May
    by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by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Views 4561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2. No Image 03May
    by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2003/05/03 by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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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3. No Image 03May
    by 임태훈
    2003/05/03 by 임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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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4. No Image 03May
    by 원희영
    2003/05/03 by 원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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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가는 길에..

  5. No Image 03May
    by 설탕
    2003/05/03 by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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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6. No Image 03May
    by 마님
    2003/05/03 by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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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의를 표합니다.

  7. No Image 03May
    by 성진
    2003/05/03 by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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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8. No Image 03May
    by 지혜
    2003/05/03 by 지혜
    Views 2432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9. No Image 03May
    by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by 국제동성애자연합
    Views 3471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10. No Image 03May
    by 눈물
    2003/05/03 by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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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책

  11. No Image 03May
    by 시민
    2003/05/03 by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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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극이군요...

  12. No Image 02May
    by 무지개
    2003/05/02 by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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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13. No Image 02May
    by 민사랑
    2003/05/02 by 민사랑
    Views 2052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14. No Image 02May
    by 心
    2003/05/02 by
    Views 2073 

    명복을 빌어요~

  15. No Image 02May
    by 동인련대표
    2003/05/02 by 동인련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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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16. No Image 02May
    by 김광일
    2003/05/02 by 김광일
    Views 2319 

    죽음을 애도합니다

  17. No Image 02May
    by 나쁜습관
    2003/05/02 by 나쁜습관
    Views 198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 No Image 02May
    by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by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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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19. No Image 02May
    by 흐르는 물
    2003/05/02 by 흐르는 물
    Views 2217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20. No Image 02May
    by 한기연
    2003/05/02 by 한기연
    Views 2343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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