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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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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도 꾸어봤을까.. 추모제라는 거. 누나는 내일 4시부터 자원봉사 하려구. 부모님이 올라오신다고 했는데 한 번 더 못된 딸 해야지. ^^;; 언니랑 통화를 했어. 내일 추모식 때 네가 쓴 시 중에 한 편을 읽어줄 수 있겠냐는. 당연히 그러겠다고 대답은 했는데.. 글쎄... 자신이 없다. 그걸 읽으면서 안 울 자신 말야. 약속할게. 너의 죽음을 한 순간 스쳐가는 '꺼리'로 만들지는 않겠다고. 누나 믿지? 행복해라, 애기야.

  1. 님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 Views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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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Date2003.07.14 By흐르는 물 Views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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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늦었지만 추모를...

    Date2003.09.02 By김주원 Views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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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눈물과 함께...

    Date2003.06.01 By초록 Views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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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눈물 뿐...

    Date2003.05.04 By나는바보테츠 Views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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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Date2005.02.24 By승우 Views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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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Date2003.04.30 By비트 Views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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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Date2003.05.01 By여기동 Views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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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Date2003.05.02 By녹색이스크라 Views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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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Date2003.08.07 By오시리스 Views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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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Date2003.05.03 By지혜 Views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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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Date2005.07.08 By돌아온탕자 Views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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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너무 오래간만이죠?

    Date2004.12.19 By그대의친구 Views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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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너무 늦은 추모군뇨...

    Date2003.09.20 By추모합니다 Views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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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Date2003.04.30 By Views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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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Date2003.05.03 By설탕 Views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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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내일 모레 발표에요..

    Date2003.06.28 By영지 Views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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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남 얘기같지가 않군...

    Date2003.05.01 Bynewest Views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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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Date2003.04.30 By태지매니아 Views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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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나에요

    Date2003.08.10 By영지 Views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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