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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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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도 꾸어봤을까.. 추모제라는 거. 누나는 내일 4시부터 자원봉사 하려구. 부모님이 올라오신다고 했는데 한 번 더 못된 딸 해야지. ^^;; 언니랑 통화를 했어. 내일 추모식 때 네가 쓴 시 중에 한 편을 읽어줄 수 있겠냐는. 당연히 그러겠다고 대답은 했는데.. 글쎄... 자신이 없다. 그걸 읽으면서 안 울 자신 말야. 약속할게. 너의 죽음을 한 순간 스쳐가는 '꺼리'로 만들지는 않겠다고. 누나 믿지? 행복해라, 애기야.

  1. 함께.

    Date2003.05.17 By전관수 Views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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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Date2003.05.05 By권영식 Views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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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Date2003.05.16 By청담 Views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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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갈증......

    Date2004.09.29 Byhanki Views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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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추모드립니다

    Date2003.08.11 By강세류 Views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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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야..

    Date2003.04.29 By지혜 Views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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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부디 좋은 곳 가소서.

    Date2003.04.29 By사탕 Views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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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Date2003.04.30 By영민 Views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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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故 六友堂 에 부쳐...

    Date2003.08.07 By이효진 Views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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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

    Date2003.04.29 By이얀 Views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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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먼저 간 윤 君 에게!

    Date2003.05.03 By전 진 Views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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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

    Date2005.04.05 By영지 Views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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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Date2003.05.03 By설탕 Views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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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보아!

    Date2004.11.24 By유결 Views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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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Date2004.03.08 By관수 Views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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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안해요.

    Date2003.06.03 By지선 Views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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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Date2003.05.06 By성/성차권리연합 Views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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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그대의 생일날...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Date2003.08.07 By그대의친구 Views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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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왜...

    Date2004.04.26 By영지 Views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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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동성애 차별 비관해 10대 자살

    Date2003.04.29 Bymbc Views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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