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에 가입하고 동성애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던 것이 오래지만
실제로 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를 직접 경험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꾸 눈물이 나는데..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자들의 외로운 투쟁이 아닌 이성애자가 동성애에 대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차별이 일어나는 어디서나 토론하고 함께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모제에 늦게라도 참석하겠습니다.
명복을 ...
명복을 빌어요~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삼가 빕니다.
몇일째 한적하다...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몰랐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뭐라고 써야 될지...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미소만이 가득하길..
미안합니다..
미안해!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