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3 12:43

뭐라고 써야 될지...

조회 수 1912 댓글 0
다함께에 가입하고 동성애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던 것이 오래지만 실제로 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를 직접 경험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꾸 눈물이 나는데..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자들의 외로운 투쟁이 아닌 이성애자가 동성애에 대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차별이 일어나는 어디서나 토론하고 함께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모제에 늦게라도 참석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미안해요. 지선 2003.06.03 2302
158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5
157 미안해! file 소원 2004.04.25 2609
156 미안합니다.. H.S 2003.05.30 2100
155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06
154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이성윤 2003.05.08 2707
»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12
15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1983
151 몰랐어요 기루니 2008.04.16 5546
15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28
149 몇일째 한적하다... 2006.05.05 5771
148 명복을 삼가 빕니다. 러쉬준회원 2007.05.22 22745
147 명복을 빕니다... ahimsa 2003.04.30 1560
146 명복을 빕니다.. 시오랑 2003.04.30 1292
145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292
144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287
143 명복을 빕니다. H 2003.04.30 1298
142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073
141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15
14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6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