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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41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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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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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부디.. 8con 2003.04.30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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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사진 유결 2004.04.21 2198
182 살아 간다는 것 현아 2008.04.24 5180
181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10
18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tkim 2003.04.29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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