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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37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66
198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4
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46
196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기연 2003.05.02 2343
195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17
194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08
19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81
192 죽음을 애도합니다 김광일 2003.05.02 2319
191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35
190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073
189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민사랑 2003.05.02 2052
188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16
187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57
186 가책 눈물 2003.05.03 1818
185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471
184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2
183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454
182 조의를 표합니다. 마님 2003.05.03 2659
181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81
180 당신의 가는 길에.. 원희영 2003.05.03 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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