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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37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06
178 살아 간다는 것 현아 2008.04.24 5174
177 사진 유결 2004.04.21 2194
176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그리운 이 2003.05.04 2132
175 빨리 가버린 당신에게 이경 2010.06.28 4097
174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57
173 부디.. 8con 2003.04.30 1289
172 부디 행복하세요.. puma 2003.04.29 1295
171 부디 평안하시기를... 2003.04.29 1300
170 부디 편히 가십시요. Satyros 2003.04.29 1302
169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홍복 2003.04.30 1409
168 부디 좋은 곳 가소서. 사탕 2003.04.29 2260
167 부디 좋으곳으로 가세요.. Karma 2003.04.29 1700
166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36
165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2006.02.21 4280
164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01
163 보고싶어요. 관수 2003.06.21 2122
162 보고싶다. 2003.12.08 2169
161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1994
160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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