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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41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70
78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31
77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07
76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03.04.29 2099
75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HELAS 2003.05.07 2154
74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인련 2003.04.29 2720
73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시로 2003.05.07 2037
72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10
71 고인의 삶 동인련 2003.04.29 4702
70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구로구 2003.04.29 1293
69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天愛 2003.04.29 1300
68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2003.05.03 2042
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29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g 2003.05.04 1841
6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3.04.29 1291
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302
6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소년 2003.04.29 2040
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293
6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02
6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wallow 2003.04.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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