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4 19:38

하늘나라에서

조회 수 2174 댓글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 못 이루시고 가신 님의 소망은 하늘나라에서는 꼭 이루시길 짐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이세상에 오시거든 서러운 삶을 살지마시고 그저 평범한 삶이 되어지시길 꼬 - - 옥 바랍니다. 고이 쉬십시요... 그리고 이땅을 지켜 봐 주십시요.... 님께서 못다 이루고 가셔서 한이 되어버린 우리들의 삶이 반드시 웃으면서 살아나갈 시기가 곧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을 열어나갈 날들을 꼭 지켜봐 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38
1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19
157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53
156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동인련 2003.05.05 2098
155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45
154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권영식 2003.05.05 2242
153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31
152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6
151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772
150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추모 2003.05.05 2619
149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SECOND_M 2003.05.05 2904
148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4
147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주영 2003.05.06 2041
146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05
145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시샘 2003.05.06 2200
144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연대메세지 2003.05.06 2639
143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2316
142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299
141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55
140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9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8 Next
/ 18